절강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다양한 경험과 함께 협동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
저는 신유미 선생님이 중국 육재 고등학교 이사장으로 계셨던 시절 고등학교 2년을 한국에서 보내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육재 고등학교로 전학을 왔습니다. 이 순간이 저에게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핸드폰도 평일에 쓰지 못하고 혼자 모든 걸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곁을 떠나 이제 다른 학생들끼리 기숙사에서 같이 살게 되면서 빨래, 청소 등 생활 방면에서 서로 할 일을 분담하며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핸드폰 대신 다른 학생들과 더 많이 섞이면서 학생들의 겪은 다양한 경험을 들으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끈끈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유미 선생님을 비롯 많은 선생님들이 열심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주셨습니다. 다른 많은 도시들을 여행하고 그곳만의 독특한 문화들을 느끼고 체험하고 세계에서 유명한 대학들을 방문하며 앞으로의 목표와 동기를 부여되는 기회들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을 만나면서 느꼈던 것은 항상 모든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면서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인생의 선배처럼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와 주셔서 학생들의 고민들을 잘 들어 주셨습니다. 항상 소심하고 자기주장이 없고 걱정이 많던 제 자신이 많이 변화되고 성장되는 기회였습니다. 지금 중국 ‘절강대학교'라는 학교를 다니면서 중국 및 다른 외국인 학생들과 잘 섞이고 다양한 활동 등 학교생활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Life River’ 학교는 자신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붙잡아 ‘Life River'에서 도전하는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